소설 리뷰어

대사형 이회 TXT 완결 무협소설 리뷰

무릉이 2021. 6. 15. 12:11
대사형 이회  
작가 양경
연재주기 완결
평점 9.7
독자수 45만
첫 연재일 2019년 7월 12일
완결일 2021년 1월 8일
총 회차 505화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대사형 이회 TXT


대사형 이회는 예전부터 보려다가 보지 못했던 소설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끝끝내 보지 못하다가
최근에 완결이 나온 것을 알게 되어서 읽어보시기 시작하였습니다.
무협장르의 소설이고, 제목도 단순해서 솔직히 첫 인상은 끌리지 않았는데
다른 소설 댓글에서 추천해주는 분들이 많으셔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의 이전 삶은 그냥 딱 보통 정도의 삶 정도를 살았다가
회귀후에는 강해지기 위해 막 사는 캐릭터 입니다.

 


등록된 유저반응 키워드로는
환하게 웃는, 힐링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소한
등의 키워드가 설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평가들을 통해 소설을 더 이해해 보겠습니다.

 

 

리뷰1 : 
막살겠다는 녀석이 너무 착하게 생겼어요 ㅋㅋ 


리뷰2 :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주인공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글의 진행속도가 느립니다. 
돌아온 주인공은 과거를 몇번이고 회상하다 보니 
같은 내용이 반복될 때도 있구요. 
막 살기로 하였지만, 계속 반복되는 일상에서 깨달음을 얻고 
과거를 해석하며 잔잔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소설입니다. 
취향은 타겠지만 읽고 있으면 미소직게 되는 소설이네요. 


리뷰3 : 
298화까지 달린 선발대 입니다. 
7~9권만 버티세요. 
이 때 암걸려서 잠시 하차했으나 이후 다시 미친듯이 재밌습니다. 
7~9권에서 하차한 분들이 많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지세요. 
저도 작가님께 욕하고 돌아섰던만큼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은 없지만 
절대 후회 안합니다. 

다른 지역은 모르지만 흥남이랑 단뢰신도 뜨면 
여기가 선발대가 말한고구마구나 하고 조금만 참으세요. 
이회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파트이나 과정이 답답해 미칠 것 같습니다. 


리뷰4 : 
초반에는 읽을만한데, 중반으로 갈수록 중언부언에 질질 늘어져서, 
500회가 되어도 진도 반을 못나갈 극악의 작품입니다. 
오죽하면 250화 이상가도 내용의 초반에서 맴돕니다. 

 





리뷰들을 살펴보니 정말 느린 전개 때문에 답답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15권 정도부터는 또 다시 고구마가 진행되고,
설명이 반복되면서 지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초반부분은 다들 재미있다고 하니
일단 읽어 보시다가 하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경 작가님의 전 작품으로는
<무당신마>, <화산검선>, <악공무림>
등이 있습니다.


대사형 이회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어보실 수 있으며
현재 기다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25편까지는 무료이니 취향에 맞는지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다만, 고구마 부분을 극도록 싫어하시는 분들은
유료결제는 잠시 멈췄다가 보시거나 조금만 결제해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